“수도원 사는 딸 연락 안돼” 하루 뒤…철원 하천서 숨진 채 발견

딸 실종신고 하루 뒤 하천서 발견돼
경찰 “타살 가능성 낮아 보여”
  • 등록 2024-09-05 오전 9:34:09

    수정 2024-09-05 오전 9:34:09

[이데일리 강소영 기자] 강원도 철원의 하천에서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4일 오후 3시28분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 한 수도원 인근 하천에서 3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강원소방본부)
5일 강원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3일 오후 4시 30분쯤 “수도원에 사는 딸이 연락이 안 된다”는 30대 여성 A씨 가족의 실종 신고가 들어왔다.

이에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인 끝에 다음 날 호 4시 30분쯤 수도원 하천 하류 200m 지점에서 A씨를 발견해 인양했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누가 왕이 될 상인가
  • 몸풀기
  • 6년 만에 '짠해'
  • 결혼 후 미모 만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