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고양 다방 60대 여주인 살해 용의자 공개수배

57세 남성 이모씨 키 170㎝에 민머리
  • 등록 2024-01-05 오전 10:46:42

    수정 2024-01-05 오전 10:46:42

[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찰이 다방 여주인을 살해하고 도주한 50대 남성 용의자를 공개수배했다.

일산서부경찰서는 5일 오전 피의자 이씨에 대한 인상 착의와 신상 등의 공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일산서부경찰서 제공)
57세 남성인 이씨는 키가 170㎝이며 민머리에 사건 당시 모자와 운동화를 착용했다.

경찰은 이씨를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제보를 하거나 신고를 한 사람에게는 최고 500만 원의 검거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7시께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의 한 지하 다방에서 60대 여성 점주 A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 당시 A씨는 숨진 채 발견됐으며 경찰은 타살혐의점이 있다고 보고 이씨를 용의자로 특정해 추적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