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센터는 중소벤처·대학 등의 빅데이터 활용 확대 및 국가 미래전략 수립, 데이터 기반 창업 지원 등에 활용할 수 있다.
고도화 사업으로 약 300TB 규모의 분석서버가 확충되며, 사업화 및 미래전략 수립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실시간 웹 크롤러와 분석기법, 시각화 기능 등이 마련된다. 또한 국내외 각종 문헌·보고서·자료 등을 수집해 공동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지식 라이브러리’도 구축될 계획이다.
특히, 개발자들이 빅데이터 솔루션 및 APP·API 등을 개발하고 바로 테스트해 상용화할 수 있도록 대형 분석인프라와 직접 연동되는 분석·개발·테스트 원스톱 지원 개발자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빅데이터의 활용성도 크게 향상시킬 전망이다.
그 외에도 분석가들이 쉽게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도록 웹 기반의 이용자환경을 개선·개발하고 전년도에 구축한 빅데이터 전문가 풀도 확대 구성해 8월부터는 공공·민간 빅데이터 애로사항에 대한 전문 기술자문 서비스도 본격 시행한다. 기술자문 서비스는 빅데이터 분석활용센터 홈페이지(www.kbig.kr)에서 이용 신청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올 상반기동안에 창업자 및 중소·벤처, 대학, 공공 등 36개 기관에서 서비스 사업화 및 인력양성 등을 위해 빅데이터 분석활용센터를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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