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유니버시아드 개막]④잉글리쉬 프리젠테이션 부문

[이데일리] 제14회 대학생 경제유니버시아드 막이 올랐다. 지난 12일 시작된 이번 대회는 5주동안 약 1만명의 대학생이 참여한다. 경제정책논술, 브랜딩아이디어, 광고디자안, 잉글리쉬 프리젠테이션, 앱(APP) 아이디어 등 총 5개 부문에서 불꽃튀는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각 부문의 진행방식을 차례로 소개한다.

4. 잉글리쉬 프리젠테이션 부문 (지식경제부 장관상)

잉글리쉬 프리젠테이션 부문은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복지, 문화 분야중 1가지 분야를 선택한 후 문제점들을 제시하고 참가자가 생각하는 해결 방안들을 주어진 시간내에 영어로 발표하는 부문이다. 등록 방법은 온라인으로 발표 자료를 10월17일까지 최종 제출하면 된다.

1차 본선 온라인 심사 후 총 15명이 결선으로 가는 티켓을 손에 쥐게 된다. 결선에서는 1차에서 제출한 기획안을 토대로 전문 심사위원단을 대상으로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해 프리젠테이션능력을 검증한다. 수상자에게는 지식경제부 장관상 및 장학금, 해외탐방 특전이 주어진다.

본 대회는 전국의 대학생,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 희망자들은 이데일리 홈페이지(http://univ.edaily.co.kr)와 네이트(http://news.nate.com/univ)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번 대회는 이데일리,한국경제교육협회, 네이트가 공동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 고용노동부, 환경부가 후원한다.

5. 앱(APP) 아이디어 부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

앱(APP) 아이디어 부문은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대학생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공모받는 부문이다. 생활속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느꼈던 유용한 아이디어를 작성하는 경쟁 부문으로 어렵지 않게 도전할 수 있다. 앱의 제작 주제는 자유이며, 대회 홈페이지 내의 앱 기획등록 메뉴를 통해 기획목적 및 의도, 구성 스토리보드를 작성하여 10월17일까지 최종 제출하면 된다.

본선을 통해 총 15명이 결선으로 가는 티켓을 손에 쥐게 되며 1차에서 제출한 기획안을 토대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전문가 그룹 심사위원에게 평가를 받게 된다. 수상자에게는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 및 장학금, 해외탐방 특전이 주어진다.

본 대회는 전국의 대학생,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 희망자들은 이데일리 홈페이지(http://univ.edaily.co.kr)와 네이트(http://news.nate.com/univ)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번 대회는 이데일리,한국경제교육협회, 네이트가 공동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 고용노동부, 환경부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