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은영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콜맨이 매년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시즌랜턴이 내년 1월1일 출시된다.
콜맨의 랜턴 제품 중 고객 반응이 가장 좋았던 ‘모델 넘버 200B’에서 착안해 매해 디자인을 달리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지난 2005년 첫 번째 시즌랜턴이 출시된 이래 올해 11번째를 맞았다.
이번에 출시되는 ‘콜맨 시즌랜턴 2016’은 옛 미국의 정취와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1950~60년대 콜맨 제품에 쓰인 색상이 사용됐으며, 글자와 이미지 등에서도 복고적인 느낌이 나도록 했다.
이 제품은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콜맨 직영점, 공식 대리점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36만원이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콜맨 공식 홈페이지(www.coleman.co.kr)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Coleman.Ko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