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이랑기자]
서울제약(018680)은 바이오라딕스와 관절염 및 골관절대사 질환 치료와 천연물 신약개발 기술 이전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총계약금액은 3억8000만원으로 경상실시료는 총매출액의 5%다.
바이로라딕스는 한의학계 관절염 치료기술 BDX-1을 보유한 곳으로 서울제약은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2009년초에 BDX-1을 상품화할 계획이다. 계약 체결 후 서울제약은 국내외 전용 실시권 및 사업권을 확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