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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전문 기업 ‘다노’는 웰빙 시리얼 브랜드 브라운 라이스 소울(브라솔) 시리즈 5번째 제품으로 프리미엄 고단백 시리얼 ‘브라솔 프로틴베리’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브라솔 프로틴베리는 당분이 낮고 섬유질이 풍부해 ‘착한 탄수화물’로 불리는 현미와 귀리의 통곡물 퍼핑에 딸기·블루베리 가루를 입힌 단백질 칩이 들어있는 제품이다.
기존 브라솔 시리즈 제품보다 탄수화물 함량은 적고 단백질 함량은 7배 이상 많으며 칼로리는 더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1팩 35g 기준 단백질 함유량은 15g(43%), 열량은 134㎉에 불과하다.
또 설탕이나 합성착향료 없이 새콤한 베리의 맛을 살리면서 비트, 딸기, 블루베리, 복분자 가루 등 천연재료만으로 맛을 내 건강함도 잡았다.
제품 포장 또한 알루미늄 소재의 파우치 용기를 사용해 시리얼의 바삭함이 오래 유지될 뿐만 아니라, 그릇을 따로 준비하지 않고 용기에 바로 우유나 두유를 부어 먹을 수 있다.
브라솔 프로틴베리는 다노의 건강 다이어트 식품 쇼핑몰 다노샵과 H&B 스토어 올리브영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개당 2300원이다.
다노는 올바른 다이어트 정보와 전문적인 다이어트 프로그램, 건강 다이어트 식품 등 여성에 특화된 토탈 다이어트 솔루션을 제공하는 다이어트 플랫폼 스타트업이다. ‘습관성형’이라는 새로운 콘셉트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왜곡된 국내 다이어트 문화를 혁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