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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양우건설은 지난 23일 문을 연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모델하우스에 개관 사흘 간 1만 2000여명의 내방객이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남 담양군 담양읍 일대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2개 단지, 680가구(전용면적 59~95㎡)로 조성된다. 3.3㎡당 분양가는 750만원대로 책정됐다.
분양 관계자는 “광주까지 10분대의 거리에 광주 전셋값 수준의 저렴한 분양가로 수요자의 관심이 높아 담양뿐 아니라 광주에서도 수요자들이 많이 찾았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일대에 마련돼 있다. 입주예정일은 2020년 12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