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레진코믹스가 가을학기 시작을 맞아 대학생지원앱 에브리타임과 함께 ‘개강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에브리타임은 전국 401개 대학의 시간표와 커뮤니티 기능을 지원하는 대학생 대상 앱이다. 에브리타임에 따르면 현재 190여만명의 사용자가 에브리타임을 이용 중이다.
레진코믹스는 9월 15일까지 에브리타임의 ‘개강한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이용자들에게 레진코믹스 5천원 상당의 코인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에브리타임앱의 ‘개강한 페스티벌’ 페이지 참고.
레진엔터테인먼트 김태빈 사업실장은 “가을학기 시작을 맞아 ‘개강한 페스티벌’에 함께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금번 페스티벌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자는 취지에 공감해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금번 ‘개강한 페스티벌’에는 레진코믹스와 롯데월드 대림미술관 디뮤지엄 등이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