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23.1만원 ‘갤럭시 J3’ 단독 출시..지원금 최대 23.1만원

  • 등록 2016-05-03 오전 10:03:55

    수정 2016-05-03 오전 11:26:03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SK텔레콤(017670)(대표이사 사장 장동현, www.sktelecom.com)이 20만원 대 초저가 스마트폰 ‘갤럭시 J3’를 3일 출시한다. ‘갤럭시 J3’는 국내 출시된 갤럭시 시리즈 가운데 가장 낮은 출고가로 SK텔레콤을 통해 단독 출시된다.

5인치 화면에 800만 화소 후면카메라와 500만 화소 전면카메라를 내장했고, 2,600mAh 착탈식 배터리를 탑재했다. 출시 색상은 화이트 1종이다.

출고가는 23만1000원으로 가장 저렴한 요금제 band29를 선택해도 월 1500원(유통 추가지원금 15% 적용 시 할부원금 3만5500원)의 할부원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band100을 쓸 경우 지원금이 23만1000원으로 공짜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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