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솔PM주는 항종양활성 성분인 `파클리탁셀` 항암제의 독성을 줄여 고용량 투여가 가능하도록 만든 개량신약. 삼양사가 개발했으며 내달 초 출시될 예정이다. CJ는 이 제품의 독점 유통을 담당하게 된다.
현재 CJ는 삼양사의 기존 파클리탁셀 항암제 `제넥솔주`를 독점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지난해 국산 항암제로는 유일하게 100억대(108억원) 매출을 올렸다.
▲ 손경오 CJ 부사장(왼쪽)과 이동호 삼양사 부사장이 계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 |
▲ 손경오 CJ 부사장(왼쪽)과 이동호 삼양사 부사장이 계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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