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국책은행 늙어간다...희망퇴직 6년째 0명, 임금피크는 7배↑

  • 등록 2022-08-11 오전 10:41:27

    수정 2022-08-11 오전 10:41:27

국내 3대 국책은행의 임금피크제 적용 직원 비율이 6년 만에 약 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데일리가 각 은행들에 확인한 결과, 국책은행 3사의 전체 직원 대비 임금피크제 적용 직원 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 7.1%로, 시중은행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국책은행들이 사실상의 희망퇴직 비용 지급을 중단한 시점인 지난 2015년 말 임금피크 대상 직원비율(평균 1.0%)에 비해선 6년 만에 7.1배 증가한 겁니다.

국책은행들은 정부의 ‘공공기관 총 인건비 통제’ 정책으로 희망퇴직 대신 임금피크제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정작 청년 채용이 지장을 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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