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혼수시즌 겨냥 '투 매트리스 페스티벌' 실시

"이중 매트리스로 편안함과 견고함 탁월"
  • 등록 2018-10-01 오전 9:16:01

    수정 2018-10-01 오전 9:16:01

(사진=에이스침대)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에이스침대가 혼수 시즌을 맞아 ‘투 매트리스(Two Mattress)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혼자가 아니라 둘이 쓰는 첫 침대인 신혼침대는 무엇보다 침대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며 “‘투 매트리스’에는 55년 침대만을 연구해 온 회사의 노하우와 첨단 수면공학이 녹아 있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인 원 매트리스는 가해지는 충격을 매트리스 스프링이 모두 흡수·분산 처리해 탄력과 안정감이 떨어진다. 반면 투 매트리스는 이중 매트리스가 위아래에서 한 번씩 받쳐주기 때문에 편안함과 견고함에서 탁월하다는 게 에이스침대 측 설명이다.

스프링 또한 매트리스 전용 스프링과 하단부 파운데이션 전용 스프링으로 이중 구성돼 사용자가 매트리스에 가하는 하중을 분산한다. 이로 인해 충격의 20%를 과학적으로 분산시켜주며 원 매트리스에 비해 수명이 약 1.5배 정도 더 길다.

에이스침대는 페스티벌 기간 동안 투 매트리스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매트리스 등급에 따라 제품 구매 시 소프라움 프리미엄 호텔 베딩 세트, ‘SESA’ 차렵이불 세트를 선착순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행사는 오는 28일까지 전국 에이스침대 매장에서 실시하며 행사 적용 매트리스 제품 등 자세한 사항은 에이스침대 고객센터 혹은 매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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