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이비티는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비타브리드 C12’의 광고 모델로 배우 박민영을 기용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아이비티 관계자는 “5월 홈쇼핑 출시와 6월 중국시장 제품 출시를 앞둔 시점에 박민영을 광고모델로 투입한다”며 “한국과 중국 시장에서 본격적인 광고 마케팅을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모델 선정 이유에 대해 “박민영의 맑고 건강한 이미지가 비타브리드 제품 콘셉트에 맞다”고 설명했다.
비타브리드 C12는 현대아이비티가 보유한 바이오기술을 비타민C에 적용한 물질이다. 화장품과 혼합해 바르면 비타민C를 12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피부에 전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