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GiGA’ 서비스 1등 브랜드 파워 인정받아

  • 등록 2016-03-09 오전 10:19:53

    수정 2016-03-09 오전 10:19:53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030200)(회장 황창규)가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에서 주관하는 ‘201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기가 인터넷’과 ‘기가 UHD tv’가 각각 초고속 인터넷과 IPTV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터넷전화’와 국제전화 ‘001’도 각각 인터넷전화와 국제전화 부문 1위에 올라 KT의 브랜드가 총 4관왕에 올랐다.

이번 수상으로 KT의 ‘기가 인터넷’, ‘기가 UHD tv’, ‘인터넷전화’, 국제전화 ‘001’은 각각 16년 연속, 7년 연속, 3년 연속, 4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KT는 최첨단 GiGA 서비스의 혜택을 생활 속 가치로 표현하여 고객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킨 ‘GiGA 캠페인’의 성공이 가져온 결과라 평했다.

작년 말 ‘바야흐로 기가시대’를 선언한 TV 광고는 감각적인 영상과 음성으로 1등 서비스 위상과 대세, 달라진 통신 생활을 젊고 세련되게 표현해 큰 호응을 얻었다. 드라마 ‘비하인드 스토리’ 컨셉트로 출연진을 그대로 기용해 만든 ‘대답하라 1988’ 스페셜 영상은 드라마 에피소드와 서비스 이용씬을 절묘히 연계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마케팅부문 IMC담당 신혜성 상무는 “GiGA라는 기술용어를 KT만의 브랜드 자산화하는데 성공한 만큼, 고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활용해 성공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속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KT ‘기가 인터넷’은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불과 1여년 만인 올해 3월 가입자 120만 명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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