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폰, 방송인 김성경과 'Give 캠페인' 실시

  • 등록 2013-08-14 오후 1:10:18

    수정 2013-08-14 오후 1:10:18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소셜커머스업체 그루폰코리아는 방송인 김성경씨를 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Give(기부)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 대상의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한 소비자들의 착한 소비 독려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기부 캠페인은 착한 소비자가 모아지면 특별한 혜택을 특정 대상에게 제공하는 그루폰의 공식 사회공헌활동이나.

5회째 맞이하는 이 캠페인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평소 영어 독서 기회를 접하기 힘들었던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에게 뜻깊고 유익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영어전문기업 컴퍼스 미디어의 온라인 영어 다독 프로그램 ‘리딩오션스’를 파트너로 선정했다.

오는 22일까지 열흘간 500명 소비자들의 착한 소비를 모으는 기부딜을 진행한 후 어린이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 200명을 대상으로 리딩오션스 한달 무료 이용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그루폰의 기부 캠페인은 지단 3월부터 시작해 주파크, 어라운드 캠핑 페스티벌, 경주박물관 테마파크, 평강식물원으로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을 초청해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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