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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大전환 시대, 소프트웨어의 가치와 전망’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여려 연사들이 참여해 자신들이 준비한 주제에 걸맞은 강연을 진행하며 소프트웨어 산업에 대해 조망했다.
콘퍼런스에 앞서 오프닝 퍼포먼스로 샌드아트 공연이 진행됐으며, 이어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박현제 소장의 개회사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뒤이어 김의철 휴레이포지티브 COO는 ‘디지털 헬스케어-마이 데이터 플랫폼 시대’를 바탕으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정훈 러닝스파크 대표는 ‘2021년 코로나19와 함께한 국내외 에듀테크 산업동향’에 대해 공유했다. 특히 정 대표는 “소프트웨어 기술이 교육을 더욱 가치있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단계적 일상회복 상황이지만 철저한 방역관리에 엄수 하에 진행됐으며, 현장에는 소수의 관계자만 찾아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또 참가자들은 공식 홈페이지 및 협력채널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콘퍼런스에 참여했으며,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도 가지며 많은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박현제 SPRi 소장은 “단계적 일상회복 상황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국내외 소프트웨어 산업의 현 상황을 이해하고 디지털 대 전환 시대에 소프트웨어의 가치와 전망을 알아보고자 콘퍼런스를 개최하게 됐다”며 “많은 연사가 분야별 관점에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해주고 방향을 제시해준 만큼 이를 되짚어 다가올 미래사회를 함께 준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