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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일본 언론이 배우 김아중을 '한국에서 가장 촉망 받는 여배우'라며 치켜세웠다.
김아중은 15일 일본 100여개 극장에서 개봉되는 ‘미녀는 괴로워’(일본개봉제목 : 칸나씨 대성공입니다)의 프로모션을 위해 지난 2일 일본 도쿄를 방문했다.
3일간 진행된 이번 프로모션에서 김아중은 요미우리, 교토통신, 아사히 등 일본 유수 언론들을 통해 집중 조명, “한국에서 가장 촉망 받는 여배우”라는 평가를 받고 5일 귀국했다.
김아중은 무대인사을 통해 "일본 관객들에게 사랑 받는 영화가 됐으면 좋겠다"며 '미녀는 괴로워'의 흥행에 자신감을 보였다.
김아중은 ‘미녀는 괴로워’를 통해 톱스타 자리에 올랐으며 일본 개봉을 통해 차세대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