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신 상무, <이데일리-이토마토TV> 진행자로

- `증권업계 산증인`,`가치투자의 전도사` -
- "나무보다 숲, 시장의 맥 전달에 주력" -

  • 등록 2005-10-18 오후 2:49:12

    수정 2005-10-18 오후 3:26:55

[이데일리 임종윤기자] 김경신 한양증권 상무가 케이블TV 증권경제 전문채널인 <이데일리-이토마토TV>의 진행자로 나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 상무는 지난 4일부터 매일(월~금) 아침 7시에서 8시까지 1시간 동안 자신의 이름을 내건 <김경신의 출발! 이토마토>를 진행중이다.

김 상무는 방송 진행자로서 "나무보다 숲을 중시하는 시장의 맥을 전달하는데 주력하겠다"며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아 먹듯이 하루의 투자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는 진행자가 되고 싶다"는 각오를 나타냈다.

그는 또 "회교도들이 한 손에 코란을, 한 손에 칼을 들고 전쟁터에 나섰다는 얘기처럼 우리 투자자들도 한 손에는 차트를, 한 손에는 가치투자에 대한 책을 들고 주식시장에 나서는 자세가 요구된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김 상무는 한국증권업계의 산증인격으로 가치투자의 전도사로 잘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그는 현재 한양증권 상무로 재직 중이며 한국증권분석사회 리서치 담당이사도 맡고 있다.

저서로 <최신증권용어사전, <이야기 증권사>, <왕초보를 고수로 만드는 챠트분석> 등 다수를 펴낸 학구파 증권맨으로 최근에는 새로운 책을 집필중에 있다.

<김경신의 출발! 이토마토>는 이데일리의 뉴욕특파원을 연결, 뉴욕증시의 이모저모를 정리해주는 '미국증시 브리프' 코너를 비롯해 해외 이슈를 점검해 보는 '글로벌시장 분석', 국내외 주요뉴스를 전해주는 '모닝콜 뉴스투데이', 전일장 특징 점검과 오늘의 관심업종을 짚어주는 '투데이 포커스' 등 다양한 코너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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