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LF(093050)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은 13일까지 추석 선물을 맞춤형으로 추천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부터 13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LF몰은 품목·가격대·선물 대상별로 빅데이터에 기반해 다양한 브랜드의 선물을 엄선해 큐레이션한다.
LF몰 관계자는 “다년간 쌓아온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명절 인기 품목과 가을 신상품을 선보인다”며 “LF몰에서 제공하는 프리미엄 선물 포장 서비스를 통해 간편한 선물 구매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기간 일반 할인에 추가 할인까지 가능한 ‘플러스 쿠폰 3종 세트’가 주어진다. 1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 할인(최대 5만원), 8만원 이상 구매 시 8%, 5만원 이상 구매 시 7% 할인 쿠폰 등 구매 금액대별로 사용할 수 있다. 쿠폰은 LF 대표 브랜드인 닥스·헤지스·질스튜어트뉴욕·바네사브루노·마에스트로·핏플랍·던스트 등뿐 아니라 파리게이츠·라코스테 등 입점 브랜드까지 40만여개 상품에 적용할 수 있다.
미션을 달성한 고객에겐 즉시 사용 가능한 e-기프트 마일리지 3종이 지급된다. 구매액 30만원 이상을 넘는 고객 가운데 5명을 추첨해 구매액 전액을 L 마일리지로 돌려주는 페이백 행사도 마련된다.
LF몰은 선물 포장 서비스를 제공하며 상대방 주소를 몰라도 휴대폰 번호만으로 선물과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선물하기’ 서비스도 운영한다.
| (사진=L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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