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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오는 28일 오후 1시반~6시 서울 서초구 aT센터 세계로룸Ⅰ·Ⅱ에서 ‘제3회 외식기업 해외진출 워크숍’을 연다고 밝혔다.
aT는 외식기업 해외 진출을 돕고자 상급기관인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기관과 함께 2014년부터 ‘민·관합동 글로벌 외식기업 협의체’ 운영을 시작했고 협의체 차원에서 이 워크숍을 매년 열고 있다.
참가 희망자는 aT나 The외식 홈페이지 관련 공고를 참조해 이메일 신청하면 된다.
신현곤 aT 식품수출이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단발성 수출이 아닌 지속 가능한 해외진출 방안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