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코드, 페이스북 '밤샘 공부 라이브 방송' 화제

  • 등록 2016-10-11 오전 9:58:14

    수정 2016-10-11 오전 9:58:14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공부법 코칭 전문 기업 스터디코드에서 실시한 ‘밤샘’ 공부 라이브 방송이 학생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스터디코드 조남호 대표코치와 서보현 코치는 지난 4일 밤 10시부터 새벽까지 페이스북을 통해 중간고사를 앞둔 학생들과 함께 밤샘 공부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방송은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늦은 시간까지 공부하는 수험생들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스터디코드의 밤샘 공부 라이브 방송은 늦은 시간 피로감을 느낄 수 있는 학생들을 위해 중간 중간 ‘동기부여 토크’를 진행하는 동시에 실제 수험생과 같은 모습으로 오랜 시간 함께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라이브 방송에 출연한 공부법 코치들은 영상을 보는 학생들과 유사한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최소한의 수면을 취한 채 방송에 임했고, 밤샘을 위해 카페인 음료, 졸음방지 검 등을 준비했다.

스터디코드 밤샘 공부 라이브 방송을 시청한 학생들은 “공부하던 중 쉬려고 휴대폰을 켰는데 코치님들이 함께 밤샘 공부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다시 한 번 공부에 대한 열의가 생겼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방송에 출연한 조남호 코치는 “이전에도 온라인 방송을 통해 수차례 밤샘 공부 방송을 진행한 바 있는데 실제로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됐다는 반응이 많아 본격적으로 이번 방송을 기획하게 됐다”며, “최상위권이 아닌 학생들은 주변의 도움 없이 고독하게 공부하는 경우가 많은데, 앞으로도 그런 학생들의 역전을 위하여 새로운 콘텐츠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