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14일 개성공단 제품의 판로 지원을 위해 지난 1차 특별판매전에 이어 추가로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목동 행복한백화점 1층 행복 3문 축제의 거리에서 나인모드 등 5개 기업이 참여해 열린다. 의류·잡화, 식료품 등을 정상가보다 50~70% 저렴하게 판매한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개성공단 제품의 판로 지원을 위해 특별판매전 뿐만 아니라, 개성공단 입주기업을 위한 교육, 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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