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땅끝마을에서 '특산물피자' 맛보세요"

400호점 해남점 오픈
  • 등록 2012-08-31 오후 2:12:01

    수정 2012-08-31 오후 2:12:01

[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MPK그룹의 피자브랜드 미스터피자가 전남 해남에 400호점을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해남점은 해남종합버스터미널 로터리에 위치해 인근 지역인 강진과 완도, 장흥, 진도 등으로 교통 접근성이 좋다. 유명관광지인 땅끝마을로 인해 관광객도 많다.

미스터피자는 해남점 오픈을 기념해 해남 특산물인 전복과 무화과 등으로 만든 특별 피자를 한정판으로 400명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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