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美 BMS에 1206억 관절염치료제 납품

대규모 납품으로 내년 매출액 1400억원 전망
  • 등록 2008-10-23 오후 1:42:46

    수정 2008-10-23 오후 1:42:46

[이데일리 한창율기자] 셀트리온(068270)이 관절염 치료제를 미국 BMS사에 납품하게 됐다.

23일 셀트리온은 관절염 치료제인 아바타셉트(상품명: 오렌시아)를 미국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이하 BMS)사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BMS의 주문 금액인 약 1206억원은 주문으로서 취소가 불가능한 확정 매출"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대규모 공급 등을 통해 셀트리온은 내년 매출액이 14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BMS사와의 공급과 다른 고객사와의 계약에 따른 매출을 포함해 내년 매출이 1400억원 이상을 기록할 것"이라며 "내년 영업이익은 580억원 정도를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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