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수지센터, 보청기 집중재활 6주 무료체험 등 행사진행

  • 등록 2021-05-03 오전 10:25:42

    수정 2021-05-03 오전 10:25:42

(사진제공=용인수지센터)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140년 전통의 시그니아 독일보청기 용인수지센터가 난청인을 위한 보청기 집중재활 6주 무료체험 프로그램과 신제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시그니아 독일보청기 용인수지센터는 5월까지 보청기 집중재활 6주 무료체험 프로그램 신청자를 모집한다. 체험 자격조건은 우선 양이(양쪽 귀)에 감각신경성 난청이 있으며, 보청기 착용 경험이 없어야 한다. 진행되는 6주 재활 프로그램 체험기간 동안 센터를 3회 이상 방문하여야 하며, 재활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려는 의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집중재활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진행하며, 난청인이 최신보청기의 효과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본 집중재활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보청기 소리조절 시 가장 정밀한 조절이 가능하다는 실이측정(REM)을 포함한 음장검사, 소음하 어음검사 등의 보청기 적합확인을 매번 실시하여 난청인의 보청기 착용 만족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모든 상담과 검사, 재활 프로그램 진행 일체를 청각학 석사그룹 청각전문가 및 청능사에 의해 진행된다.

신제품 할인 행사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실시하며 시그니아 독일보청기의 최신 X플랫폼을 장착한 스타일레토X, 퓨어 C&G X, 퓨어 312 X 등 최신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관계자는 “난청은 오랜 시간 동안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본인이 난청이라고 잘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며 “일반적인 난청 초기 자각증상으로는 대화 시 되묻는 횟수가 많아지거나, TV 음량이 높아지는 경우, 소음환경에서 대화가 어려운 경우의 증상이 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청각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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