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사리빙, 2020 웨딩시즌 혼수ㆍ예단 트렌드 제안

(사진=웰크론)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웰크론은 자사의 알러지방지 기능성 침구브랜드 ‘세사리빙’(SESA Living)이 웨딩시즌을 맞아 신혼부부를 위한 혼수·예단 침구 트렌드를 제안한다고 10일 밝혔다.

세사리빙에서 제안하는 혼수ㆍ예단 침구는 웰크론의 고밀도 극세사 원단 ‘웰로쉬’로 만들어져 실내 미세먼지와 집먼지진드기 등을 예방해 소비자에게 건강한 숙면을 제공한다.

2020 S/S 시즌 신제품 ‘미스트’는 뉴트로 감성을 재해석한 식물디자인 제품이다. ‘허쉬’는 그레이, 블루 컬러와 간지성 패턴으로 신혼부부뿐 아니라 모던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고객들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양면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어 실용성을 강조한 것도 특징이다.

‘딜런’은 예단 제품을 찾고 있는 신혼부부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딜런에 사용된 골드 컬러는 예로부터 왕과 황제의 권력을 상징하는 색이다.

신정재 웰크론 사장은 “최근 신혼부부들이 집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여가를 보내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침구도 편안함을 강조한 디자인 제품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세사리빙은 혼수ㆍ예단 침구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시즌별 제품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세사리빙은 3월 한 달간 혼수와 예단 침구세트를 재고 소진 시까지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전국 대리점을 통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