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마곡 아이파크'오피스텔 26일 분양

5호선 발산역 역세권, 전용 23~36㎡ 총 468실
계약금 원룸형 500만원, 투룸형 1000만원 정액제
  • 등록 2014-09-24 오전 11:00:57

    수정 2014-09-24 오전 11:00:57

△‘마곡 아이파크’오피스텔 조감도.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현대산업(012630)개발은 오는 26일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B8-2·3블록에 ‘마곡 아이파크’오피스텔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마곡 아이파크는 지하 5층~지상 14층, 2개동, 총 468실(전용면적 23~36㎡)규모다. 주택형별로는 △원룸형(전용 23~26㎡) 396실 △투룸형(전용 35~36㎡) 72실 등으로 구성됐다. 계약금은 원룸형 500만원, 투룸형 1000만원 정액제를 실시, 초기 자금부담을 대폭 낮췄다.

마곡지구 초입에 위치한 단지는 5호선 발산역과 걸어서 2분 거리인 초역세권이며 올림픽대로·공항로·강서로 등의 진입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는 NC백화점, KBS스포츠월드, 이마트(예정), 신세계백화점(예정)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또 LG사이언스파크와 보타닉파크, 강서구 행정타운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마곡지구에는 LG그룹과 롯데그룹, 대우조선해양, 코오롱, 이랜드 등 대기업이 입주를 확정해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단지 내부는 원룸형과 투룸형의 평면구성으로 수요자가 생활 방식에 맞게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또 단지 내 2개 층 규모의 근린시설이 들어서 원스톱(One-stop)주거가 가능하다. 3층에는 입주민 휴식을 위한 하늘마당이 조성되고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옥탑정원과 포켓정원(4층)등도 들어선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326번지에서 문을 열며 분양과 동시에 계약이 가능하다. 1600-7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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