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 조기집행 노력 가속화"-노대통령

  • 등록 2003-04-22 오후 1:44:32

    수정 2003-04-22 오후 1:44:32

[edaily 김희석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재정조기집행은 우리 경제의 안정성장기조 회복을 위해 매우 중요한 정책수단이므로 조기집행 노력을 가속화 해야한다"고 밝혔다. 22일 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개최한 재정집행특별점검단 다과회에 재정조기집행의 실무책임자인 각부처 기획관리실장과 공기업 부사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적인 조기집행 노력을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재정조기집행은 우리경제의 안정성장 기조 회복을 위해 매우 중요한 정책수단이므로 앞으로 조기집행 노력을 가속화하여 상반기 집행계획을 차질없이 마무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함께 "조기집행 과정에서 부실공사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설공사의 품질관리와 안전문제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또 "각 부처 및 공기업 구성원은 개혁의 주체로서 재정의 조기집행 뿐 아니라 각종 개혁과제에도 능동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다과회에는 변양균 기획예산처 차관을 비롯, 김규복 재경부 기획관리실장, 김영식 교육부 기획관리실장, 장지종 중소기업청 차장, 이근국 철도청 차장, 한국종 한국전력공사 부사장, 최대희 한국도로공사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누가 왕이 될 상인가
  • 몸풀기
  • 6년 만에 '짠해'
  • 결혼 후 미모 만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