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월: 오토 액션 RPG는 앞서 중국에서 출시돼 누적 800만 다운로드와 함께 2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으며, 12월 진행된 베타테스트에서는 1주일 동안 1000여명이 넘는 사용자가 몰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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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월은 탄탄한 세계관과 스토리에 걸맞는 한국어 더빙, 유저의 취향대로 조합할 수 있는 다양한 스킬과 무기 조합 등이 크게 호평 받았다. 특히 1대1로 즐길 수 있는 PVP(Player versus Player) 콘텐츠와 유저 취향에 따라 수동과 자동을 선택할 수 있는 액션 플레이도 장점으로 꼽힌다.
핸디커뮤니케이션즈는 모바일 게임 업계에서 24년간 노하우와 실력을 쌓은 개발사다. 모바일 게임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게임 커뮤니케이션 기업을 표방하고 있다.
백세현 핸디커뮤니케이션즈 부사장은 “원스토어 베타게임존을 통해 오토모드의 해금을 더 낮은 레벨에서 하는 등의 많은 개선작업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출시하는 모든 게임들을 베타게임존에서 검증받은 후 서비스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원스토어는 지난 16일까지 ‘1월 베타게임존’ 이벤트를 진행했다. 1월 베타게임존에는 ▲큐브 어드벤처: 몬스터 테이머(안코치 스튜디오) ▲타워캣 키우기: 방치형 고양이 RPG(㈜루노소프트) ▲별의 전쟁(모비게임즈) 등 3종이 전시됐다. 원스토어는 게임 당 최대 100명의 이벤트 참여자에게 원스토어 게임 캐쉬 1만 원을 제공한다.
1월 원스토어 내 인디게임존에는 ‘스윗몬 블록스도쿠 ? 블록 퍼즐 게임’, ‘퍼즐 & 로그’, ‘귀한병 전기: 레트로 RPG’ 등 전시작 3종이 말일까지 공개된다. 전시 기간 해당 게임을 다운로드하는 유저는 2천 원 상당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