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NH모바일전세대출+’ 판매재개

농협은행, 보증서 통합심사 프로세스 새로 도입
  • 등록 2022-03-11 오전 11:20:18

    수정 2022-03-11 오전 11:20:18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보증서 통합 심사 프로세스’를 새로 도입해 고객 편의성 및 접근성을 강화한 비대면 ‘NH모바일전세대출+’를 판매재개 했다.

농협은행은 11일 “‘보증서 통합 심사 프로세스’는 한 번의 전세대출 신청정보 입력으로 3개 보증기관 4종 보증서의 대출 가능금액, 금리, 보증수수료 등을 한눈에 비교하고 최적의 조건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라며 이같이 밝혔다.

‘NH모바일전세대출+’의 대출 대상은 본인과 배우자 모두 무주택 이거나 9억원 이하 1주택을 소유한 만 19세 이상의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로, DTI(총부채상환비율) 40% 이내 및 소득 요건 부합 시 임대차 계약 관련서류를 촬영하여 NH스마트뱅킹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대출금리는 카드이용(0.10%포인트), 급여이체(0.10%포인트), 자동이체(0.10%포인트), 농업인우대(0.20%포인트), 비대면 신규(0.10%포인트), 보증서발급(0.10%포인트) 등 우대조건 충족 시 최대 0.70%포인트의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청년전세대출의 경우 최저 연2.61%까지 가능하다.

최순체 마케팅지원부장은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적극 반영해 상품 가입 여정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최상의 금융우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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