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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투자증권은 지난해 영업이익 규모가 50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전년의 66억원보다 8배가량 급증했다.
매출액은 5556억원으로 전년보다 401억원(7.8%) 늘었고 영업이익은 682억원으로 5배 증가했다.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도 688억원으로 전년 대비 575% 급증했다.
올해도 수익 다각화와 내실 성장으로 실적 개선을 지속할 계획이다.
HMC투자증권 관계자는 “김흥제 사장의 현장 중심 경영과 활기찬 영업활동이 실적 호조세로 이어졌다”며 “올해도 IB와 리테일, PI(자기자본투자) 등 전 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는 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