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휴대용 전자제품이 갈수록 다양화되고 고가의 제품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진 데 착안해 새롭게 개발한 상품이다.
월 1만9770원의 저렴한 보험료로 고가의 휴대용 전자제품에 대해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다. 고장의 경우 '고장수리비 영수증'을, 도난·강도는 '사고 사실확인원' 또는 '절도 또는 강도에 대한 신고서' 사본을 제출해야 한다.
피보험자 뿐 아니라 동거하는 배우자, 자녀, 부도 등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차티스 관계자는 "상해와 질병, 화재에 집중돼 있는 기존 보험상품과는 차별화해 휴대 전자제품 보장이라는 새로운 담보를 개발하게 됐다"며 "휴대용 전자제품 수리종사 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입할 수 있는 고객층이 넓은 보험"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