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정식에는 행사위원장인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과 김원배 사장, 행사 자문위원인 김남조 시인, 김낙회 제일기획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출정식을 갖고 출발한 144명의 대원들은 총 20박 21일간 김해, 밀양, 김천, 상주, 문경, 충주, 광주, 하남을 거쳐 한강 시민공원 뚝섬지구로 도착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조선시대 선비들이 과거를 보기 위해 다닌 `영남대로`를 직접 두발로 밟게 된다.
강신호 회장은 참가자들에게 "20박 21일 동안 맞닥뜨릴 자신과의 싸움에서 적당히 타협해 안주하지 말고 부딪히고 또 부딪혀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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