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강원도 고성군과 자매결연

소외계층 교육지원·고성군 출신 우선 고용제도 도입
  • 등록 2009-07-28 오후 1:59:08

    수정 2009-07-28 오후 1:59:08

[이데일리 권소현기자] 대교(019680)는 강원도 고성군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앞으로 인적·물적 자원 교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대교는 고성군이 주최하는 명태축제, 겨울바다 축제, 해양심층수 축제, 수성문화재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소외계층 교육을 지원하고 고성군 출신 대학졸업자를 우선 고용키로 했다.

또 고성군 일대에 하계휴양소를 설치해 임직원 복리후생을 도모할 계획이다.

고성군은 2만 여명의 대교 임직원을 대상으로 특산물 직거래 판매를 통해 수익사업을 전개하고, 향후 농어민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다각적인 신규 수익사업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박명규 대교 대표이사는 "긴밀한 유대관계를 통해 기업과 지역사회간 자매결연의 모범적인 사례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향후 고성군에서 추진하는 각종 행사와 수익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종국 고성군 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교가 고성군에서 시행하는 각종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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