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야톡]"韓증시 비중 줄이자" 이경민 팀장의 대응전략은?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 출연
이창훈 전 공무원연금 단장 진행
내년 증시 전망 및 투자전략 제시
  • 등록 2021-12-23 오전 10:51:59

    수정 2021-12-23 오전 10:51:59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이 지난 20일 이데일리TV ‘주경야톡’에 출연해 내년 증시 전망 및 투자대응전략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이데일리TV 성주원 기자] “신흥국과 한국 코스피는 비중을 줄이자고 말씀드리고 있다. 코스피가 3000을 넘어서게 되면 현금비중을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좋다.”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최근 이데일리TV ‘주경야톡’(진행 이창훈 전 공무원연금 자금운용단장)에 출연해 증시 대응전략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 팀장은 “GDP 성장률 전망치를 보면 올해 4분기와 내년 1분기는 이례적으로 신흥국보다 선진국이 높다”며 “이런 부분을 감안해 내년 1분기까지는 신흥국 시장의 흐름을 확인하고 갈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와중에 코스피의 경우 실적에 대한 눈높이가 계속 낮아지고 있어서 다소 불안하다”고 덧붙였다.

* 위 텍스트는 방송 내용의 일부분으로, 전체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일 이데일리TV ‘주경야톡’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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