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환경 오염과 식생활 변화로 자녀들에게 흔하게 나타나고 있는 아토피, 알레르기성비염, 천식 등 환경성 질환까지 보장을 넓힌 것이 이 보험의 특징이다.
또 고령 출산으로 자녀들의 선천성 질환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환경성질환입원일당`과 `선천성이상 입원일당`을 새롭게 개발해 보장해준다.
이 상품은 또 상해는 물론 고액암진단 및 뇌졸증,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중대한 질병의 보장기간을 100세까지 확대해 평생보장 개념을 도입했다.
이밖에 자녀가 자립하기 이전까지 보장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30세 이후에 일부 보장에 대해 100세 만기로 전환할 수 있는 계약전환 플랜을 따로 출시해 선택 폭을 최대한 넓혔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스마트 아이사랑보험은 독창성을 인정받아 상품 출시후 손해보험협회로부터 3개월간 독점 판매권도 받았다"며 "지난해 출시 4개월만에 8만명이 가입할 정도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상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