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005940)은 지난 7일 서울 용산 소재 블루스퀘어 콘서트홀에서 '따뜻한 겨울이야기'를 주제로 'VIP 초청 송년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송년행사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기부행사와 함께 국내 유명가수, 성악가들이 공연하는 콘서트로 구성됐다.
티켓판매비용 및 경매이벤트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강원도 춘천 복지관에 있는 어린이 도서관에 아동도서 구매를 후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김범수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그룹 부활과 김태원, 김건모 등 국내 정상급 가수와 야식배달부 출신 성악가로 유명한 테너 김승일의 공연이 이어졌다.
황정태 우리투자증권 마케팅부 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은 VIP고객들에게 최고의 가수와 함께 하는 공연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건넬 수 있는 나눔의 기쁨까지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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