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민재용기자]
쌍용자동차(003620)는 단편영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액티언`과 스포츠유틸리티트럭(SUT) `액티언스포츠` 광고(
아래 사진)를 새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인기배우 소지섭과 최연희가 주인공으로 나선 이 광고는 장진 감독이 제작한 4부작 단편영화를 15~30초 분량의 광고로 새롭게 편집했다.
회사 관계자는 "스포티한 이미지를 좋아하는 젊은 고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 고객이 요구하는 감성을 부가시키기 위해 새로 광고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쌍용차, 19일까지 `체어맨` 무상점검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