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대우건설을 인수할 때 참여한 재무적 투자자들은 총 642억원을 배당 받게 된다. 금호산업 등 그룹계열사(전략적투자자)들도 527억원을 챙기게 된다.
한편 등기이사로 서종욱 사장과 오남수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본부 사장을 새로 선임했다.
■대우건설 지분구조
전략적 투자자(금호산업 등 5개사) 32.5%(인수당시 2조9000억원)
재무적 투자자(미래에셋 등 17개사) 39.6%(인수당시 3조5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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