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내달 농어업인 복지실태 종합 조사

내년 3월 결과 발표예정
  • 등록 2018-08-26 오후 5:05:34

    수정 2018-10-22 오후 4:39:56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공


[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정부가 농어촌 주민 삶의 질에 대한 현황 조사에 나선다.

농촌진흥청(농진청)은 오는 9월1일부터 10월7일까지 ‘2018 농어업인 복지 실태 조사’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농진청은 관련법에 따라 농어촌 가구를 대상으로 보건 의료와 복지, 교육, 기초 생활여건, 경제 활동을 설문조사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2013년에 이은 네 번째 종합 조사다. 농진청은 농업·농촌 진흥을 목적으로 관련 연구개발을 하는 중앙행정기관(농림축산식품부 외청)이다.

농진청 조사 요원은 이 기간 농어촌 2800가구와 도시 1200가구를 직접 찾아 면접 조사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는 내년 3월 발표한다.

황정임 농진청 국립농업과학원(농과원) 농촌환경자원과 농업연구사는 “살기 좋은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조사”라며 “대상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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