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혜리 기자] 올해 푸르덴셜이 이데일리 금융명품대상에 출품한 `100세 플러스 변액연금보험`은 고령화시대에 경제적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고안된 연금 작품이다.
100세 플러스 변액연근보험은 판매 3개월여만에 모두 5049건이 계약될만큼 최근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 ▲ 100세 플러스 변액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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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100세 보증은 물론 10, 15, 20년의 보증기간을 계약자가 직접 선택할 수도 있고, 상속연금과 확정연금형의 연급지급 방식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연금개시 전 사망보장 기간중 사망 시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은 기본이다.
이 상품은 또 장기투자와 간접투자의 장점이 결합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도록 블루칩 혼합형과 같은 펀드가 추가됐다.
투자 실적이 좋지 않을 경우 납입원금의 최대 130% 까지 최저보증하는 것도 특징이다.여기에 자금 활용의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중도인출, 노후설계자금 기능도 추가돼 있다.
연금개시 이전에는 중도인출 기능을 이용, 해지환급금의 50%내에서 연 12회까지 인출이 가능하다.
연금개시 이후에는 노후설계자금 기능을 활용, 은퇴 후 자녀 교육이나 결혼자금 혹은 해외여행, 주택자금 등 목돈이 필요할 때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연금지급방식도 확정연금형, 종신연금형, 상속연금형중 2가지를 복수로 선택할 수 있어 연금 활용도를 높인 것도 인기몰이 요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