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채 KT회장 "스마트홈·글로벌서비스 집중"

  • 등록 2011-01-20 오전 11:13:38

    수정 2011-01-20 오전 11:13:38

[이데일리 양효석 기자] -작년말부턴 한국이 세계 글로벌무대에서 잊혀진 존재가 아니라. 올해는 고객만족에 모든 프로세서를 만들겠다. 이는 프로세서의 혁신을 의미한다. 오늘날 현대차가 굴지 기업으로 태어난 것은 품질혁신 때문이었다. 우리도 그와같은 과정을 밟을 것이다

-둘째 KT를 최고의 직장으로 만들겠다. 과거엔 대졸직으로 모집했지만 작년엔 ...누구든지 정규직으로 입사해 대졸사원과 똑같이 승진 등에서 기회를 주려한다. 지극히 보통사람도 KT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신화를 만들겠다. 이미 작년 신입사원으로 고객서비스직군으로 와서 연봉 5000만원 넘는 사람도 있다. 머지않은 장래에 1억 연봉자로 만들겠다.

-그동안 홈에 여러가지 디바이스를 제공했다. 새로운 스마트홈 시대 만들 여건됐다. 고객에서 집에서 창조, 배움, 휴식도 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단계에 왔다. 작년 클라우드컴퓨팅 했는데,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IT서비스 제공하겠다.

-글로벌 기업들의 KT 관심도 많다. 우선 비즈니스 영역도 글로벌서비스 원년이 될 것이다. 과거보다 훨씬 안심하고 통신서비스 쓸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로밍비도 떨어뜨리고, WAC 진행중인데 개발자들 위해서도 최대한 시장 넓히겠다.

..KT(030200), 20일 기자간담회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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