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백신패스·사회적 거리두기 방법 재고해야"

이재명 후보와 양자토론서 코로나19 대응책 밝혀
  • 등록 2022-02-02 오후 6:37:24

    수정 2022-02-02 오후 6:37:24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 후보는 2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한 소상공인 대책으로 “백신패스와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해 다른 방법을 생각해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 후보가 2일 오후 서울시 양천 목동 CBS에서 열리는 양자 정책토론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새로운물결)
김 후보는 이날 오후 CBS 주최로 열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양자토론에서 코로나19 대책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각 당의 소상공인 대책을 언급한 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대안으로 지원해줘야 한다”며 “과감하고 신속하고 충분한 지원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빠른 시간 내에 대선 후보들이 현실적인 대안을 만들어야 하낟”면서 “소상공인 어려움이 단 시간 내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장기적 대책도 보면서 머리를 맞대고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대선 내에 만들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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