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클린&비건 뷰티 브랜드 아로마티카는 ‘2020 화해 뷰티 어워드’ 3개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 클린&비건 뷰티 브랜드 아로마티카가 ‘2020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사진=아로마티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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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6회째를 맞은 ‘2020 화해 뷰티 어워드’는 국내 최대 화장품 정보 플랫폼 ‘화해’가 실 사용자 리뷰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해 동안 가장 사랑받은 제품을 선정하는 종합 뷰티 시상식이다. 올해는 2019년 11월 1일부터 2020년 10월 31일까지 사용자가 남긴 102만 건의 리뷰를 분석해 후보 제품을 선별했고, 총 4단계의 어뷰징 리뷰 검수 과정을 거쳐 각 부문별 1위를 선정했다.
이번 어워드에서 아로마티카는 젤, 여성청결제, 헤어미스트 총 3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젤 부문 1위를 수상한 ‘수딩 알로에 베라 젤’은 자외선을 비롯한 외부환경이나 오랜 마스크 착용으로 자극받은 피부를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진정시켜주는 수분젤이다. 에코서트(Ecocert) 유기농 알로에 베라 등 순하고 안전한 성분이 함유돼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으며 화해 뷰티 어워드가 개최된 이래 6년 연속 수상의 대기록을 세운 제품이다. 지난 7월에는 ‘수딩 알로에 베라 젤 기획세트’를 화해 한정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퓨어 앤 소프트 여성청결제’는 2018년, 2019년 1위에 이어 2020년에도 1위에 올라 3년 연속 여성청결제 부문 1위에 올랐다. 아몬드 오일 유래 천연 세정 성분으로 자극 없이 부드러운 거품으로 노폐물을 제거하고, 민들레추출물과 유기농 알로에 베라 추출물이 예민해진 피부 진정과 보습에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헤어미스트 부문에서는 모근 강화에 도움을 주는 두피 전용 에센스인 ‘로즈마리 스칼프 루트 인핸서’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티트리 퓨리파잉 토닉’이 헤어미스트 부문 4위를, 아로마티카의 대표 제품으로 꼽히는 ‘로즈마리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는 샴푸 부문 3위에 선정되는 등 젤, 여성청결제, 헤어미스트, 샴푸 총 4개 부문에서 5개 제품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올해도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 다관왕을 기록할 수 있었던 데에는 안전한 성분 사용과 안심 처방을 고집하는 아로마티카의 진정성이 고객에게 충분히 전달됐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실제 고객 리뷰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만큼 착한 성분으로도 우수한 제품 성능을 낼 수 있다는 점을 다시금 증명한 셈”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로마티카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화해 쇼핑에서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아로마티카 전 제품을 20~50% 할인하는 브랜드 세일을 진행하고, 22일부터 일주일간 화해 어워드를 수상한 헤어 및 바디 제품을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획전도 진행한다. 아울러 오는 1월 초에는 화해 단독으로 ‘퓨어 앤 소프트 여성청결제’ 300㎖ 대용량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