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오전 9시 48분 현재 전일대비 8.44%(4150원) 오른 5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8일 5%대 상승한데 이어 이틀째 강세다. 외국인들은 현재 860억원이상 유한양행을 순매수하며 삼성전자에 이어 순매수 2위 종목에 올려두고 있다.
유한양행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 1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2%나 급감했고, 매출도 9.2% 줄어든 3133억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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