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을동 "朴대통령에 기업인 포함 국민대통합 사면 건의"

  • 등록 2015-02-05 오전 9:54:06

    수정 2015-02-05 오전 9:54:48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김을동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5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기업인을 포함한 국민대통합 사면을 건의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현 정부의 최대 역점과제는 경제활성화”라며 “지금이 우리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마지막 골든 타임이고 위기를 기회로 바꿀 모든 방법을 강구하는 데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박 대통령께 국민대통합 차원의 대사면을 건의하고자 한다”며 “국민대화합을 위해 기업인 사면, 생계형 민생사범 사면, 동서 대화합 및 여야 대화합, 국민대통합 차원의 통 큰 대사면의 결단을 내려주시길 건의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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