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봉사도 동네주민 주도로"

서울시자원봉사센터, 6곳 사례 발표회 열어
  • 등록 2011-08-31 오전 11:52:30

    수정 2011-08-31 오전 11:52:30

[이데일리 권태욱 기자]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30일 숭실대학교 한경직 기념관에서 동네 단위의 ‘주민주도형 봉사활동’을 소개하는 사례 발표회를 열었다.   발표회에서는 강남구 캠프의 이면지 재활용 노트만들기, 마포구 캠프의 옥상 텃밭, 서초구 캠프의 빗물받이 청소 등 여섯 건의 사례가 발표됐다.   강남구 자원봉사캠프의 ‘이면지 재활용 노트만들기’ 활동은 제작된 노트를 제 3세계 아동에게 보내는 청소년 봉사활동으로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강남구내 13개 자원봉사캠프 연합 프로그램이다.   마포구 용강동 캠프는 자원봉사자가 도시농부가 되어 주민센터 옥상에 텃밭을 운영하고 그 수확물을 지역자원과 연계해 지역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웰빙용강캠프’프로그램이다.   노원구 중계본동 캠프는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가 어우러진 작은 마을축제인 벼룩시장을 통해 청소년 및 지역주민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장을 마련하고 자발적으로 기부된 수입금으로 소외계층 대상의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한 ‘청소년재활용 벼룩시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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