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맥스와 CU미디어 합병, 신설 법인 출범

  • 등록 2009-04-27 오후 1:53:54

    수정 2009-04-27 오후 1:57:24

[이데일리 박지환기자] 드라맥스와 CU미디어가 합병과 신임대표이사를 선출하고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CU미디어는 27일 합병 법인 출범을 위한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 새로운 법인명을 CU미디어(Contents Utopia)를 선정했다. 또 전용주(42·사진) CU미디어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출했다.

CU미디어는 각 각의 장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는 오락전문채널 코미디TV, 드라마전문채널 드라맥스와 연예정보채널 Y-STAR를 기반으로 채널별 장점을 접목하고 극대화시켜 제작, 홍보 및 마케팅에 있어서도 상승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 신설합병법인은 출범에 맞춰 `볼수록 기분 좋은 만남`이라는 슬로건을 표방했다.

전용주 신임 대표이사는 "궁극적으로 경기 침체로 위축되고 있는 자체 제작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신규 콘텐츠 개발 등 콘텐츠 시장을 확대해 MPP의 새로운 강자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네모네모' 공주
  • 화사, 팬 서비스
  • 아이들을 지켜츄
  • 오늘의 포즈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