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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선보인 NHN 홈페이지 메인에는 ‘우리의 연결로 만드는 새로운 내일(Weaving New Play)’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전면 배치했다. 특히 △게임 △결제·광고 △커머스 △기술 △콘텐츠 등 5대 사업군의 연결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은 종합 IT기업으로서의 기업 정체성을 명확하게 전달하고, 이를 시각적 요소로 표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8월 NHN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신규 브랜드 슬로건 ‘Weaving New Play’를 발표하고, ‘글로벌 톱티어 테크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한 바 있다.
효과적인 정보 전달을 위한 요소도 배치했다. 스크롤에 따라 키비주얼이 전환되며 생동감 있는 시각적 이미지를 보여준다. 특히 PC와 모바일에 최적화된 화면 구성을 적용했으며, 모바일 IR 미팅 예약 기능 또한 새롭게 탑재했다.
서비스 페이지에서는 NHN이 영위하고 있는 주요 서비스에 대한 상세 소개와 웹사이트, 애플리케이션(앱) 다운로드 링크를 구체적으로 제공해 접근성을 높였다. 전체 페이지는 국문·영문·일문 등 3개 언어로 제공돼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각지에서도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NHN 관계자는 “글로벌 톱티어 테크 기업이라는 NHN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공고히 하고자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NHN은 상상과 현실의 연결, 기술과 삶의 연결, 사람과 사람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내일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